2024.05.20 (월)
'다산카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다산카이스(대표이사 윤정구)는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개인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위치정보사업 허가를 신청한 법인은 총 9곳이나 이 중 ㈜다산카이스, ㈜경성테크놀러지, 텍스토리㈜, ㈜비스키트 등 4개사가 심사에 통과해 허가를 받았다. 개인위치정보는 오·남용 시에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2005년부터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개인위치정보사업을 개시하려는 사업자들에 대한 시장 진입 제도로 엄격한 허가제를 규정하고 있다. 개인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받으려면 위...
다산카이스가 스마트폰 블루투스에 반응하는 ‘AI 현관 열림 서비스’를 선보인다. 다산카이스는 입주민이 소지한 스마트폰을 인식해 공동현관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스마트로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의 공동현관 인증은 입주민이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등록된 출입카드를 접촉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자전거나 장바구니 등으로 양손이 자유롭지 않은 경우 불편함과 비밀번호 노출 위험이 있었다. 스마트로비는 입주민이 소지한 스마트폰과 공동현관이 무선통신인 블루투스로 서로를 자동으로 인증해 별도로 카드를...